▲이문세
이문세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석 같이 빛나는 하루되세요. 문득 아침에 일어나 세상을 바라보니 이런 찬란한 하루가 내 생애 얼마나 더 많이 펼쳐질까? 문득 스치는 생각. 오늘 하루의 삶이 누구나 다 똑같은 가치로 사는게 아니거늘. 어제밤 '힐링캠프'에 나온 차인표의 삶에 또 한 수 배우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차인표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컴패션 활동과 불우 아동들을 위한 기부, 가족사 그리고 연기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문세씨도 차인표 '힐링캠프' 봤나요?", "어제 차인표 토크 유쾌했다", "이문세도 차인표 보고 많은 생각을 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