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차인표에 이문세도 반했다 "한 수 배웠다"

입력 2012-03-13 21: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배우 차인표에게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석 같이 빛나는 하루되세요. 문득 아침에 일어나 세상을 바라보니 이런 찬란한 하루가 내 생애 얼마나 더 많이 펼쳐질까? 문득 스치는 생각. 오늘 하루의 삶이 누구나 다 똑같은 가치로 사는게 아니거늘. 어제밤 '힐링캠프'에 나온 차인표의 삶에 또 한 수 배우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차인표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컴패션 활동과 불우 아동들을 위한 기부, 가족사 그리고 연기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문세씨도 차인표 '힐링캠프' 봤나요?", "어제 차인표 토크 유쾌했다", "이문세도 차인표 보고 많은 생각을 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