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경, 위탄2 소감 밝혀…"절대 잊지 못할 시간들"

입력 2012-03-13 21:11수정 2012-03-13 21:2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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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탄생2 캡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의 출연자 정서경이 위탄2의 출연했던 소감을 밝혀 화제다.

정서경은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에 "인사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노래할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절대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어요! 사랑합니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수정언니 자명이 오십키로 은진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서경은 위탄2의 세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한 후 13일 멘토 윤일상의 소속사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정서경의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서경 잘 되면 좋겠다" "다시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싶다" "마지막 무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