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13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 아줌마의 매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시내버스 좌석에 앉은 한 여성이 앞에 앉은 승객이 목을 뒤로 젖히며 잠들자 접이식 자동 우산을 자신의 앞에 놓인 짐에 세우고 앞 승객의 머리를 받쳐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모습이다", "앞에 아주머니 편하실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 아줌마의 매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시내버스 좌석에 앉은 한 여성이 앞에 앉은 승객이 목을 뒤로 젖히며 잠들자 접이식 자동 우산을 자신의 앞에 놓인 짐에 세우고 앞 승객의 머리를 받쳐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모습이다", "앞에 아주머니 편하실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