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하동야생차축제 명예대회장 위촉

입력 2012-03-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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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이 제17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

하동군은 1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조유행 하동군수와 정삼조 총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장관에게 야생차문화축제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명예대회장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동군 관계자는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은 차시배지의 역사성과 장보고의 발자취와의 연관성에 대해 다년간 연구해왔다”며 “대한민국 차시배지인 하동의 위상 제고와 명품 축제로 도약을 위해 김 전 장관을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신임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한편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올해 17회를 맞아 ‘왕의 녹차! 다향천리 다정만리’를 주제로 오는 5월 2~6일 하동군 화개면과 악양면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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