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폭풍성장…KBS '사랑비'로 성인 연기 도전

입력 2012-03-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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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역 출신 배우 오승윤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전격 캐스팅돼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2002년 방송된 KBS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은 받았던 오승윤은 이후 SBS '서동요', MBC '주몽'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부쩍 성숙해진 모습의 훈남으로 성장한 오승윤은 이번 '사랑비'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의 전환점을 찍을 전망이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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