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가 매머드 복제를 위해 러시아 사하공화국 북동연방대학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에스티큐브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43분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일보다 35원(1.00%) 오른 353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우석 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러시아 북동연방대학이 이른 시일 내에 러시아 연방정부의 허가를 받아 이미 확보된 매머드의 생체조직을 수암에 제공하고, 수암 측은 이를 이용해 체세포 핵이식 복제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티큐브는 최대주주가 황우석 박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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