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밴드 '스윙체어', 체리필터가 프로듀스한 새 싱글 발표

입력 2012-03-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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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뮤직

어쿠스틱 밴드 스윙체어가 13일 싱글 '바람이 분다'를 발표했다.

스윙체어는 라라(보컬), 미정씨(드럼), 루(기타)로 구성된 3인조 혼성 밴드로 2009년 데뷔했다.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오프닝 테마곡과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For you'란 곡이 BGM으로 삽입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밴드 체리필터가 속한 로켓펀치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윙체어는 3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에는 체리필터 멤버 전원이 녹음부터 믹싱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는 어쿠스틱 팝 사운드로 이별의 슬픔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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