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시청률 하락해도 월화극 1위 고수

입력 2012-03-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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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샐러리맨 초한지'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2일 밤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가 전국 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회 21.0%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하그룹 모가비 회장(김서형 분)이 법정에 서고 우희(홍수현 분)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와 KBS 2TV '드림하이2'는 각각 17.5%와 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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