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돈을 내가 벌고 후원은 아내가…" 묘한 아쉬움 폭소

입력 2012-03-13 07:49수정 2012-03-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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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게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컴패션(국제어린이 양육기구) 에서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세 명의 MC들과 만났다.

이날 MC는 차인표에 "1층에 신애라 씨 사진이 있던데 아내도 이곳에 자주 오냐?"고 물었고 차인표는 "자주는 안 온다. 나보다 신애라가 먼저 후원을 시작했다. 돈을 내가 벌고 후원은 아내 신애라 이름으로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차인표는 "아내는 올림픽처럼 4년 마다 한번씩 돈을 벌고 나는 계속 번다. 일개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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