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00억원대 위조수표 유통조직 검거

입력 2012-03-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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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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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권 위조 자기앞수표 약 1,000매(액면가 100억원) 등을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일당 6명이 검거됐다. 경찰은 구속된 곽모씨 등 피의자 8명이 중국인 기술자와 연계해 위조한 시중은행 발행 수표를 남대문 일대 사채시장 등에 유통하려 했을 뿐 아니라 한국은행 발행 5억원권 위조 외평채와 1,000달러짜리 미화도 위조했다고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사건 담당자가 압수한 위조수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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