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소셜커머스, 월 거래액 1000억원 ‘돌파’

입력 2012-03-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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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소셜커머스의 지난달 총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12일 티켓몬스터가 소셜커머스 종합 사이트인 '다원데이'를 통해 업계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티켓몬스터·쿠팡·그루폰·위메이크프라이스 등 4개 업체의 지난달 거래액은 총 10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7월 770억원보다 약 1.5배, 작년 4월 380억원보다 약 2.7배 많은 수준이다.

티켓몬스터는 "자사의 지난 3개월간 판매상품당 평균 매출액이 1400만원으로 나머지 3사의 평균보다 월등히 많다"면서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고품질의 제품을 엄선해 거래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거래를 엄격히 제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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