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개봉 8주차 400만 돌파…"500만 갈까?"

입력 2012-03-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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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 JK FILM)이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12일 제작사에 따르면 ‘댄싱퀸’은 이날 총 관객수 400만 976명(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제작사 측은 ‘댄싱퀸’의 400만 돌파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하울링’ ‘러브픽션’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휩쓰는 등 한국 영화 전성시대 속 치열한 경쟁 열기와 ‘아티스트’ ‘철의 여인’ 등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수작들의 개봉 속에서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댄싱퀸’은 웰메이드 코미디란 입소문을 얻으며 중장년층을 극장으로 이끌어 관객층을 확대시키며 흥행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관객들에게 꿈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감동 메시지를 전하며 필수관람 영화로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월 18일 개봉 이후 전 세대 ‘필수 관람’ 영화로 승승장구 중인 ‘댄싱퀸’은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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