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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화에서 도전자 100인 안에 속한 ‘영화감독팀’은 1인으로 출연한 2AM 조권, 신화의 앤디, 방송인 정소녀를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 1인으로 출연한 2AM 조권, 신화의 앤디, 방송인 정소녀 중 조권은 걸그룹 댄스를 따라 해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영화배우로서 조권은 어떠하냐?”는 MC 손범수의 질문에 양 감독은 “끼가 많으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조권은 “노래뿐 아니라 시트콤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젊은 한국영화의 자존심, 한국영화아카데미 파이팅!’이란 구호를 외치며 시작한 ‘영화감독팀’의 승부결과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KBS ‘1대 100’은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