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미투데이
배우 신세경의 수면양말 패션이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보고 또 보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11일 오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핑크색 수면양말을 신고 노란색 수면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의자 위에 앉아 있다. 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특히 신세경은 촉촉히 젖은 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면양말 패션도 귀여워" "저렇게 입어도 섹시할 수 있다니" "촬영장 추운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이제훈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출연하는 '패션왕'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