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기적의 화장술 김선주 화제 "같은 사람 맞아?"

입력 2012-03-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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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적의 화장술을 공개한 김선주 씨가 화제다.

1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화장 성형술의 달인들이 화장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양동안 여신 김선주(32) 씨는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인해 살이 쪘고, 설상가상으로 실직통보까지 받았다. 한 달이상 외출을 하지 않았지만 화장으로 인생역전을 한 후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기를 주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잡티가 가득한 충격적인 민낯을 공개했다. 김선주씨는 긴 얼굴형으로 인해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상황이기도 했다.

김선주 씨는 자신만의 동안 화장법을 공개했다. 그는 에센스 앰플과 크림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컨실러로 잡티와 입술라인 다크써클을 정돈했다. 동안 피부화장을 위해서는 비비크림과 부머를 섞어 얇게 발라 완성했고, 애교살에는 눈물 라이너를 사용해 동안 화장법을 마무리했다.

이어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작아 보이도록 하이라이터와 셰이더를 사용한 8생 6사 화장법을 공개, 결국 자신만의 화장법으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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