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나는 가수다’ 섭외 거절했었다"

입력 2012-03-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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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수 신해철이 '나는 가수다' 섭외를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첫 야외녹화로 서울 소년원을 찾은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한 남학생에게 "가수가 되고 싶은데 노래를 못 한다"는 질문을 받고 답을 내놓는 과정에서 MBC '나는 가수다'를 언급했다.

신해철은 "요즘 가수들이 다 노래만 잘하면 가수가 되는 줄 안다"면서 "나 역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도 섭외전화가 왔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신해철이 왜 ‘나가수’ 섭외를 거절했는지는 10일 밤 10시 5분 방송되는 '이야기쇼 두드림-꿈꾸는 섬, 소년원'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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