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루나-김규종,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하네"

입력 2012-03-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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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루나와 김규종이 길거리 데이트 스틸로 팬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의 '인키(인영+니키)커플' 루나와 김규종은 길거리에서 보란 듯이 손잡고 데이트를 하며 닭살 커플로 등극할 예정이다.

철부지 눈물 공주 인영(루나 분)의 임신 소동으로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더욱 단단해진 '인키(인영+니키)커플'이 다정하게 두 손을 꼭 잡고 길거리 고백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후 더 깊어질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번 주 방송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6회에서는 오디션 합격 소식을 전하려 한달음에 달려온 니키(김규종 분)가 인영에게 기쁨의 기습 뽀뽀를 하게 된다.

인영을 바래다주는 길, 그녀의 손을 꼭 잡고 나란히 걷던 니키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니가 첫줄 맨 앞에서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라고 인영에게 로맨틱한 고백을 해 그녀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인영과 니키는 서로 먼저 가라고 손짓하는 등 헤어지기가 아쉬워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인키(인영+니키)커플'의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인키커플 이제 애정전선 맑음인가보다" "실제 알콩달콩한 대학생 커플 같음" "길거리에서 고백! 너무 로맨틱한 김규종" "까칠할 땐 까칠하고 다정할 땐 다정한 역시 최고 '남친돌' 답다" "극 중 연애하는 루나! 더 이뻐졌다" "손 잡고 걷는 모습에 완전 다정 돋네! 부럽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닭살 커플로 등극한 '인키(인영+니키)커플'의 기습 뽀뽀가 그려질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6회는 11일 저녁 6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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