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첫 EP앨범으로 '일한 음악상' 수상...중화권 인기 입증

입력 2012-03-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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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제이컴퍼니)
한류를 넘어선 장류(張流)를 이끄는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중화권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장근석은 구룡만 국제 전시 무역에서 지난 2월 16일 열렸던 2012년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시상식에서 작년 대중화권 및 동남아에 발매했던 중화권 첫 EP앨범 'The Lounge H vol.1'으로 '베스트 셀러 일,한 음악상'을 차지하며 아시아 프린스의 파워를 다시 한 번 보여줘다.

앨범 발매 전 예약 수량 6만 5천 장을 돌파, 한류배우와 가수들의 앨범 발매 이래 예약 판매율 최고 기록을 달성했던 중화권 첫 EP앨범 'The Lounge H vol.1'은 장근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Gotta Getcha'를 비롯해 ‘Shake It’, ‘Run Away’, ‘Victory’ 총 4곡의 음악과 멋진 뮤직비디오 영상, 백스테이지 스페셜 영상을 수록, 발매 후 한국, 일본 아티스트 포함 총 판매량 1등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장근석은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시나 웨이보 인기도 투표에서 732,748 표로 한일 아티스트 인기 차트에서 국내배우 이민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체 아티스트 인기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중화권 내 장근석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발매될 미니앨범에 국내외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과 동시에 지난 중화권 앨범이 홍콩 유명 음반 판매 대상에서 베스트 셀러 일,한 음악상을 차지해 너무 영광스럽다. 한국, 일본, 중국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일본 예약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Team H(장근석과 Big Brother)의 일본 미니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의 3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TV, 신문, 교통 광고는 물론 클럽 프로모션, 시부야 카페 콜라보레이션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이벤트 프로모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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