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등 스타부부들, 2세 입학식서 깜짝 만남

입력 2012-03-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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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타 커플의 2세들이 지난 2일 일제히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JTBC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특종'이 서울 각지에서 열린 사립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연예인과 그들의 2세들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차인표-신애라, 윤도현-이미옥,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딸들이 모두 입학한 군자동 S 사립초등학교 입학식은 자녀의 입학식에 동행한 스타들의 등장으로 드라마 시상식 레드카펫을 방불케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윤도현과 차인표 가족은 입학식 내내 앞뒤로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식이 진행되는 동안 귓속말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등 여느 학부모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타들이 너나없이 자녀를 입학시킨 이 학교는 승마장·골프장·리듬체조 연습실 등 최고급 시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학교는 남다른 시설을 갖춘 덕분에 최근들어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떠오르고 있다.

연예인 2세들의 남다른 입학식 풍경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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