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심장병 고백 "중학교때 수술받아…현재 호전돼"

입력 2012-03-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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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심장병 고백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10년 3월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장병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김수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잔병치레가 많다. 부정맥도 있고 심실장성빈맥이라 수술도 받아야 한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중학교 때부터 심장이 안 좋아 수술도 했지만 현재는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건강 잃으면 안돼요! 화이팅!"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옥체 보존하소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훤 역을 맡아 열연하며 최근 일명 '대세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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