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동갑들 미남 4인방 '눈길'…강지환·소지섭·지성·원빈이 친구들?

입력 2012-03-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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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지환, 소지섭, 원빈, 지성
연예계 대표 36살 동갑들 미남 4인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환·소지섭·지성·원빈이 그 주인공. 이들은 1977년생으로 36살 뱀띠 동갑들이다.

이들은 강렬한 카리스마, 혹은 세련된 외모 등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강지환의 경우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드라마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영화 '7급 공무원'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소지섭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다양한 유행어를 남겼으며 일명 '미사폐인'들을 거느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영화 '영화는 영화다' '오직 그대만'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성은 드라마 '올인'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뉴하트' '로열패밀리' '보스를 지켜라' 등 브라운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원빈 역시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크게 주목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후 영화 '마더'와 '아저씨'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다들 동안이네" "최고의 배우들이 다 동갑 친구들이라니…저렇게 모임하나 만들면 재밌을듯" "77년생은 축복받은 분들이 많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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