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대머리가발 쓰고 김치~ "분장해도 미모는 숨길 수 없네"

입력 2012-03-09 03:23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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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미투데이

방송인 유채영이 대머리로 변신했다.

8일 개그맨 박준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수 유채영… 그녀는 프로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채영은 대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박준형 옆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결혼까지 한 여자의 몸으로 망가지는 모습도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정말 대단한 듯" "분장해도 미모는 숨길 수 없네" "항상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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