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치즈볼 앓이 고백… "귀여운 척도 잘 하네"

입력 2012-03-0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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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트위터

배우 박한별이 '치즈볼 앓이'를 고백했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번 입에 들어가면 멈출 수 없는 치즈볼. 멈춰야 되는데 안 멈춰져"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치즈볼을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브이라인 턱선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즈볼 칼로리 높던데 괜찮을까" "나도 먹고 싶다" "귀여운 척을 잘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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