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C, 미쓰비시 수입ㆍ수입차 아웃렛 사업 진출

입력 2012-03-08 12:34수정 2012-03-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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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C가 미쓰비시자동차를 비롯한 수입차 아웃렛 매장을 운영한다.

CXC는 오는 16일 미쓰비시와 파트너십 체결식을 갖고, 콤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트럭 L200 등 신차 2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단 랜서,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파제로 등 2012년형 모델을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 관련 금융, 보험, 정비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CXC는 또 수입차 아웃렛 매장인 'C 스퀘어'를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미쓰비시와 푸조, 크라이슬러, 캐딜락, 시트로앵 등의 수입차를 판매한다.

한편 CXC는 조중식 전 한진건설 사장의 아들 조현호 회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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