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1년을 맞는다. 당국의 검역강화와 수입량 감소등으로 일본산 수산물의 경계심리가 낮아지는듯 했지만 최근들어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급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상인들은 또 다시 울상을 짓고있다. 8일 오전 손님들로 북적여야 할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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