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17일 단독콘서트 "로맨틱 감성 전도사로"

입력 2012-03-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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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감성 뮤지션 에반(유호석)이 단독콘서트를 연다.

지난달 14일 새 앨범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로 2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에반은 오는 17일 홍대 브이홀에서 새 앨범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열고 팬들과 조우한다.

자신만의 감성에 클래식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의 히트곡들은 물론 새 앨범의 수록곡들과 더불어 다양한 커버곡들을 자신만의 로맨틱 감성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에반의 음악적인 성장과 단독공연이 아니면 볼 수 없는 4차원 입담을 만날 수 있는 자리와 화이트데이 특별한 시간을 만들지 못했던 연인들을 특별 초대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에반의 소속사측에서는 "소극장 공연을 통해 뮤지션 에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소극장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고 공연 기획에 대해 밝혔다.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반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7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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