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오늘(8일) '엠카' 출격 "막걸리나~"

입력 2012-03-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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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CJ E&M)
'슈퍼스타K 3' 준우승자 버스커버스커가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선다.

3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는 이날 '슈퍼스타K 4'의 ARS가 오픈된 기념으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직접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특별 무대를 꾸민다.

버스커버스커의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슈퍼스타K 3' TOP11 전국 투어 콘서트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선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들은 지난달 엠넷 '보이스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세 멤버 모두 얼굴을 비추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으나, 본격적인 방송 무대에 서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

이날 무대는 '슈퍼스타K 4'의 ARS 오픈에 맞춰 출범을 축하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버스커버스커는 올라이브로 '막걸리나' 등을 선보인다. 공연을 위해 라이브 세션들이 총 동원돼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게 됐으며, 버스커버스커는 자신들을 위해 특별히 라이브 무대를 마련해준 엠넷 측에 감사를 표했다.

버스커버스커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슈퍼스타K 3' TOP11 전국 투어 콘서트 이후 버스커버스커 세 멤버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 작업에만 매진해 왔다"며 "이날 무대에서는 본격적인 데뷔 전 오랜만에 버스커버스커만의 신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특별 무대가 펼쳐질 '엠카운트다운'은 8일 6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현재 버스커버스커는 3월 말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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