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아역배우 김희정 "이제 여자라 불러주세요"

입력 2012-03-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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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정 미투데이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다. 김희정은 최근 KBS 드라마스페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현재 김희정은 드라마 촬영에 매진, 최근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 인.빛.시 촬영중~ ^^ "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김희정의 성인 연기자 변신에 대해 "올바른 성장을 해줘서 고맙다", "아역 배우 성장의 좋은 예", "이쁘게 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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