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경맑음 부부 득녀 화제

입력 2012-03-0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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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그맨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득녀했다.

아내 경맑음 씨는 7일 오후 10시12분께 서울 강남 청담동 마리산부인과에서 둘째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딸의 이름은 수애. 정성호의 한 측근은 "아내 경맑음 씨와 딸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수애는 4.18㎏으로 우량아로 태어났다.

정성호는 지난 2010년 6월 5일 결혼 5개월만에 첫째딸을 낳은 바 있다.

한편, 정성호는 MBC TV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에서 '정재범'으로 출연, 임재범 성대모사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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