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배우 전광렬(53)이 깜찍한 짱구춤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6일 방송한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 30회에서 안재욱(강기태 역)을 범죄단체 수괴혐의로 누명을 씌워 궁지에 몰아넣는 데 성공한 전광렬(강기태)은 이종원(조명국), 이필모(차수혁)와 술을 마시며 춤을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악락한 캐릭터로 열연 중인 전광렬은 이날 방송에서는 짱구춤과 때밀이춤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광렬의 짱구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짱구춤으로 안방이 초토화됐다" "전광렬 아저씨에게 이런 춤 솜씨가 있는지 몰랐다" "완전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이날 17.6%(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