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7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초대원장에 추호경(65)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추 원장 내정자는 1978년 제20 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검 고등검찰관 △법무부 법무심의관 △서울지검 부장검사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등을 지냈다.
조정중재원은 다음달 8일 개원해 의료사고 무료 상담, 과실유무 조사, 손해배상액 산정 등 의료분쟁 조정중재 업무를 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초대원장에 추호경(65)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추 원장 내정자는 1978년 제20 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검 고등검찰관 △법무부 법무심의관 △서울지검 부장검사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등을 지냈다.
조정중재원은 다음달 8일 개원해 의료사고 무료 상담, 과실유무 조사, 손해배상액 산정 등 의료분쟁 조정중재 업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