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가족' 오승현, 무결점 S라인 몸매 공개… 이덕화 반할만 하네

입력 2012-03-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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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오승현이 무결점 S라인 몸매를 선보인다.

케이블채널 tvN의 새 시추에이션 드라마 '21세기 가족'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오승현은 이덕화의 20살 어린 아내 오인미 역을 맡았다. 이덕화 팬클럽의 전(前) 회장 출신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는 옷을 즐겨 입으며 나이 많은 남편 이덕화를 애태우게 만드는 캐릭터다.

오승현은 오는 11일 방송될 1회에서 실내 암벽 등반에 도전하며 S라인 몸매를 드러낸다. 7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오승현은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답게 슬림한 암벽 등반용 팬츠와 캐주얼한 후드셔츠 만으로 늘씬한 8등신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암벽 등반에 나서는 장면에서는 팔팔한 청춘을 과시하는 '젊은피' 권민(지섭 역)의 어깨에 올라 자연스러운 신체 접촉까지 하며 나이 많은 남편 이덕화의 불타는 질투심에 기름을 들이부을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정말 예술이네" "매너 어깨남은 누구?" "드라마가 더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개념 시추에이션 드라마 '21세기 가족'은 오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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