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현빈에 굴욕 "시종일관 단답형으로 답해"

입력 2012-03-07 09:44수정 2012-03-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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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톱모델 이현이가 현빈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현이는 '대세남의 여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이 있었는데 상대 남자 배우가 현빈이었다. 같이 촬영하는 부분은 없었지만 워낙 현빈을 좋아해 현빈의 촬영장에 따라갔다"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당시 현빈의 차에 타 현빈에게 말을 걸었지만 현빈은 단답형으로 답하는 등 이현이를 경계하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현이는 "그때 현빈씨와 찍은 사진을 휴대전화와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해 놨다"고 말했지만 유독 피곤해 보이는 현빈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 서현, 수지, 민, 박경림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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