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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선주 유영석 정인 영준이 '보이스 코리아'에 전격 합류한다.
박선주 유영성 정인 영준은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 배틀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의 음악 레슨 및 심사를 맡는다. 박선주는 코치 신승훈과 유영석은 백지영, 정인은 리쌍의 길, 영준은 강타와 드림팀을 이룬다.
이들 드림팀은 지난달 21,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있었던 배틀 라운드 진행에 앞서 약 2주 동안 각각의 코치에 소속된 팀원 12명의 음악 레슨을 진행했다.
이미 슈퍼스타K2 본선 진출자들의 보컬 트레이너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박선주는 풍부한 음악 경험을 바탕으로 배틀 라운드 내내 참가자들을 어머니 미소로 따뜻하게 격려해 시선을 끌었다.
유영석 역시 오랜 뮤지션으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날카로운 코칭으로 시선을 끌었는데 특히 이따끔씩 정곡을 찌르는 멘트는 같은 드림팀으로 있는 코치 백지영과 상반된 느낌을 풍기며 팀원들을 이끌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은 다양한 음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왔던 경험을 살려 TV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음악적 역량과 무한 끼를 뽐내며 다재다능함을 자랑했다.
정인은 4차원스러운 엉뚱한 멘트로 배틀 라운드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보이스 코리아' 5회 첫 번째 배틀 라운드는 오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