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결혼임박설 해명 "현영 부케는 얼떨결에"

입력 2012-03-07 02:16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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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개그맨 정준하가 최근 불거진 결혼임박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3일 방송인 현영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용만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이날 김용만은 "정준하가 부케를 받았고 조만간 장가를 갈 예정"이라고 말해 정준하의 결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와관련 정준하측이 "부케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받게 된 것"이라고 적극 해명하고 나서면서 정준하의 결혼임박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현영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7박 9일간 미국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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