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데뷔시절 "국민MC는 과거에도 몸개그 1인자"

입력 2012-03-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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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러와' 영상 캡처
유재석 데뷔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배우 이상인이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KBS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당시 유재석이 출연한 '출발 드림팀' 영상이 공개됐다.

이상인은 "당시 유재석씨는 신인이었다"라며 "그 때 제 발차기를 맞고 일이 잘 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상인은 당시 유재석과 함께 했던 '출발 드림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경인, 박형준, 이창명, 유재석, 조성모, 이상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재석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껏 멋부린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출발 드림팀에도 나왔었구나" "국민MC는 과거에도 몸개그 1인자" "당시 영상 한번 찾아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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