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배두한 남매 참석, '말하는 건축가' GV 개최

입력 2012-03-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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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공건축에 한 획을 그은 故정기용 건축가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제작/배급: ㈜두타연)가 오는 8일 개봉을 기념해 씨네코드 선재에서 오후 4시 종영 후 GV 이벤트를 개최한다.

‘말하는 건축가’는 故정기용 건축가의 특별한 업적을 기리며 그의 마지막 여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영화로, 조금이나마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개봉을 기념해 개최되는 GV는 감독과 배우 사이를 넘어서 10년간 우정을 쌓아온 정재은 감독과 배두나와 함께 이번 영화 ‘말하는 건축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두나의 친오빠 배두한씨가 함께 한다.

배두한씨는 ‘말하는 건축가’가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손수 예고편, 뮤직비디오, 홍보동영상을 제작하며 영화의 좋은 뜻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배두나는 배우지만 사진작가로서, 배두한은 CF감독이지만 CF출연 등을 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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