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대표펀드간 자유로운 전환 통해 적극적 수익 추구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강신우)은 저금리와 더욱 복잡해진 금융 환경속에서 보다 탄력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표 펀드로 엄선된 ‘한화 스마트 엄브렐러 펀드’를 3월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 스마트엄브렐러 펀드는 자산, 지역, 섹터별 11개 대표펀드로 구성되어 시장국면별 자유로운 전환을 통해 적극적 수익추구 가능하다.
각 펀드는 액티브, 가치주펀드, 상승장에서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하는 레버리지인덱스펀드부터 국내외 채권형, 신흥국 성장성을 고려한 동남아주식펀드, 차이나레버리지펀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천연자원펀드, 부동산펀드, 단기적인 차익실현 및 대기자금을 활용 할 수 있는 MMF까지 더해져 기존의 엄브렐러형이 가지는 단조로운 상품군에서 벗어나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 한화스마트엄브렐러 펀드내 전환시 환매수수료, 전환수수료가 없어 단기 수익발생시 빠른 차익실현이 가능하다. 전환횟수에 제한이 없고 일부환매, 일부전환이 가능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익실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아울러 판매회사의 자동이체, 자동대체 기능을 이용해 소액투자로 편리하게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며 적립한 투자자금은 자유로운 전환기능을 통해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측은 "한화스마트엄브렐러 펀드는 다양한 투자처와 시장 기회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11가지 색채를 가진 든든한 우산이자 스마트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상품은 3월 6일(화)부터 한화투자증권 전지점에서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