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도 조화가 이뤄져야 성공한다
1955~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 되고 있다. 2011년까지 전체인구의 14.6%인 713만명으로 이 중 샐러리맨이 약 310만명에 이른다. 기껏 벌어 집도 장만하고 자식들도 열심히 키웠건만, 노후에 대한 계획이 미약했던 이들에게 다시 한번 잘살아 보세를 외쳐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 이후 이들이 생각하는 건 창업시장
현재 창업시장은 아이템의 홍수시대인 동시에 고갈시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아이템의 글로벌리즘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2012년도 창업시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이는 드물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장사를 하려고 하는 예비창업자는 항상 많았다. 그들을 창업시장으로 이끌어내는 역할은 오로지 가맹본사에 달려있다고 본다.
최근에 주목을 받았던 정통삼겹살전문점 ‘구이가’ 프랜차이즈를 되짚어보면 그 본사가 창업시장에 보여준 메시지는 동종업계에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창업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행동으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돈벌이에만 급급한 사업보다 고객들과 가맹점들이 즐기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진심을 매장에 모두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 구전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의 조화
전단지와 사은품만을 나눠주며 매장을 홍보하던 시대가 끝났다고 하지만 온라인마케팅만 주력한다고해서 답이 있는건 아니다. 구전마케팅과 온라인마케팅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예로 국민외식메뉴 삼겹살 맛집으로 떠오른 “구이가”가 연이은 오픈 고공행진을 중이다. 월매출 1억(2011년 12월기준)을 넘긴 구이가 신천역점은 이러한 추세 속, 10월 7일 신천상권에 새롭게 오픈한 이래 불과 3주만에 138㎡, 일매출 650만원이란 매출과 신천역 맛집으로 자리 잡았을 정도다.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가맹점이 하나되어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고,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홍보를 진행중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하기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꾸준한 구전마케팅과 온라인마케팅 시스템이 갖추어진 본사와 함께한다면 외부 비용의 발생이나 낭비없이 경제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이렇듯 과거에 바라보던 프랜차이즈의 좋지 않은 시각들이 올바른 프랜차이즈를 추구하는 가맹본사들로 인해 좋은 인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어려운 경기에 그나마 희소식으로 다가온다. 분명한 점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사업이 성장기를 맞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성장통을 함께 겪고 있다. 그로 인해 프랜차이즈 전체시장은 거듭 발전해 오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2012년 창업시장이 어둡지만은 이유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창업을 준비한다면 구이가와 함께하면 어떨까?
구이가 창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92ga.co.kr) 또는 전화(1544-229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