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리그, 인도네시아 진출 계약 체결

입력 2012-03-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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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퍼블리셔 리또社 통해 연내 서비스 목표

네오위즈게임즈는 인도네시아 현지 퍼블리셔 ‘리또’와 3인칭 슈팅 게임(TPS) ‘S4리그’의 인도네시아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펜타비전에서 개발한 스타일리쉬 액션 TPS게임으로 유럽에서 동시접속자 1만 7000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일본 진출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S4리그의 현지화 작업을 착수, 연내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양사의 풍부한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해,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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