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조작 혐의' LG 박현준ㆍ김성현 자격정지

입력 2012-03-05 09:29수정 2012-03-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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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은 LG 트윈스 소속 투수 박현준(26)과 김성현(23)이 당분간 선수 자격이 정지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행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두 선수에 대해 일시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현준과 김성현은 훈련은 물론 시범경기·정규리그 경기 등 구단 활동에 일절 참가할 수 없다. 또 그 기간 참가활동보수도 못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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