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그린워크2’ 견본주택 후끈

입력 2012-03-05 09:10수정 2012-03-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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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지난 1일에 견본주택 문을 연 오픈한‘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이 인기몰이에 나섰다.

오픈 첫날에만 1만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까지 더해져 일요일 정오 12시 기준으로 누적 관람객 수 2만5000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약 3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송영길 인천시장의 방문에 이어, 이튿날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 정·재계 유명인사를 비롯해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아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주말에는 나들이 나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는데 견본주택 내부에는 어린이놀이터가 설치돼 있어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게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었다.

‘더샵 그린워크2차’는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포스코건설의 마케팅, 인테리어, 건축설계 담당자들이 고객들에게 직접 상품을 설명하는 ‘고객 헤아림 도우미’서비스를 실시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의 조용진 분양소장은 “주상복합 일색인 송도지역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판상형 위주에 전세대 남향 설계를 적용했다”며 “최대 45㎡까지 덤으로 주어지는 서비스 공간에 전용률이 높아 같은 값에 비교적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약 접수는 1·2순위 5일, 3순위 6일 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은 3월 19~21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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