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윤상현, '시크릿가든' 오스카 일본에 전파

입력 2012-03-05 09: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GB

배우 윤상현이 일본 열도에 '오스카'를 알린다.

윤상현은 오는 5일 밤 11시 15분 일본 NHK BS프리미엄 채널에서 첫 방송 예정인 SBS ‘시크릿가든’의 홍보를 위해 4~5일 양일 간 프로모션에 참석한다.

4일 윤상현은 NHK에 방문해 팬들과 함께하는 공개 기자회견 및 수십여 개의 각종 인터뷰,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5일에는 NHK 와이드뉴스 '잇토록켄' 생방송 출연과 특집 방송 '시크릿가든 스페셜' 녹화를 통해 '시크릿가든'은 물론 오스카의 매력을 일본 열도에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윤상현은 OST에 직접 참여해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휩쓸었던 'Here I am'과 '바라본다'를 '시크릿가든 스페셜' 녹화에서 라이브로 열창해 가수로서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달 15일 일본 싱글 4집 '카나시미니사요나라' 발매에 이어 25일 오사카, 3월 2일 나고야에서 첫 일본 투어 '블랙 마운틴(BLACK MOUNTAIN)'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일 도쿄을 남겨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