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쓰며 구호 '엄태웅 분노의 1박' 시청자들 폭소

입력 2012-03-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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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2일 화면 캡처)
엄태웅이 오프닝 중 분노를 나타내 폭소를 자아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는 새 멤버 차태현, 성시경, 김승우, 주원과 기존 멤버 김종민, 이수근, 엄태웅의 첫 여행이 그려졌다.

기존 멤버 3인은 어색함 속에 오프닝을 열었고 마지막으로 '1박2일' 구호를 외치기로 했다.

이수근이 엄태웅에게 "형이 구호를 외쳐달라"고 부탁했고 힘있게 외치려 했던 엄태웅은 오만상을 쓰며 "1박"을 외쳤다. 그러자 이수근은 "분노의 1박이냐. 다시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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