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딸 폭풍성장…"같은 듯 다른 매력 '눈길'"

입력 2012-03-04 12:57수정 2012-03-04 14:27

▲사진=MBC 붕어빵 방송화면 캡처

전수경의 쌍둥이 두 딸이 몰라 보게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는 전수경의 딸 지온 양과 시온 양이 2년만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두 딸은 엄마 전수경에게 쌍둥이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서운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온 양은 “내가 언니인데 엄마가 시온이에게 '지온이를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온 양은 “엄마가 '지온이를 언니라고 불러보는 건 어때’라고 물어봐서 속상했다”며 “1분밖에 차이나지 않고 몸무게도 내가 더 많이 나가는데 지온이를 언니라고 부르는 건 억울하다”고 반박했다.

'전수경 딸 폭풍성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너무 귀엽다” “전수경 딸 폭풍성장한 모습, 예쁘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