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뽀뽀앓이, 강소라 당황케 한 사연은?

입력 2012-03-04 11:56수정 2012-03-04 14:34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우결 멤버 이특이 강소라와 뽀뽀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이특과 강소라고 타로점을 함께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애정운을 본 타로점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2세 운이 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어진 저녁식사 데이트에서 이특은 강소라에게 "소라 씨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라고 물으며 뽀뽀 시기에 대한 질문공세를 펼쳤다.

이같은 이특의 질문에 강소라는 "분위기만 만들어진다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그럼 지금할래요?”라고 말해 강소라를 당황하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뽀뽀가 성공하길 바래요~”, “이러다 열애설 나겠어요”, “이특 뽀뽀하고 싶은 마음 너무 티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