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 도서 출간

입력 2012-03-04 11:31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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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타이포 아티스트 '하폴'(본명 이지남)과 손잡고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 도서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를 활용한 감성 경험을 알리기 위해 출간된 이번 책은 감성적인 손글씨·손그림으로 유명한 하폴 작가가 갤럭시 노트의 5.3형 대화면에 S펜을 활용해 직접 완성한 작품과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또 다양한 실제 예제를 통해 갤럭시 노트의 기본 사용법과 S메모에 글씨 쓰기와 그림 그리기, 상황별 활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제공,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는 3월부터 손글씨·손그림 클립아트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를 더욱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도서 출간을 기념해 하폴 작가가 갤럭시 노트로 만든 스티커를 활용한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출간 도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갤럭시 노트 마이크로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