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배우 지현우가 과거 그룹 ‘문차일드’의 객원 보컬이었다고 고백했다.
문차일드는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으로 현재 엠씨더맥스의 이수, 제이 윤 등이 참여했던 그룹이다.
지현우는 지난 2일 방영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금은 기타를 잘 치는 배우로 알려져있지만, (실은 가수로) 과거 문차일드의 객원 멤버 출신”이라고 말했다.
지현우는 배우로 활동하기 이전에 밴드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