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흥행퀸? 5년간 슬럼프 겪었다"

입력 2012-03-02 15: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배우 전미선이 최초로 단독 토크쇼 출연에 나선다.

전미선은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그간 단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미선의 단독 토크쇼 출연은 데뷔 23년만에 처음이다.

그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오작교 형제들' '제빵왕 김탁구' '로열패밀리' 등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미선이지만 작품 밖 그의 모습은 베일에 싸여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미선은 '승승장구'에서 웨이브로 댄스 신공을 선보인데 이어 엉뚱발랄한 반전 매력을 발산해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180도로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포복절도 시켰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히트하는 드라마마다 출연하여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리게 된 계기와 데뷔 후, 5년간 깊은 슬럼프를 겪으며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전미선은 영화 '연애' 촬영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배우 전미선의 영화같은 인생 풀스토리는 오는 6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전격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