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장연주와 8년 연애 종지부…성격 차이가 원인

입력 2012-03-02 15:0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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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왼쪽)와 장연주
작곡가 돈스파이크(35.본명 김민수)와 가수 장윤정(34)이 8년 연애끝에 결별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성격차이로 결별했다.

돈스파이크와 장연주는 지난 2002년 편곡자와 가수로 만나 2004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돈스파이크가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편곡자로 유명세를 타며 주목받았다.

한편 두 사람은 오랜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연인사이는 깨졌지만 음악적 동료 사이는 유지하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장연주는 디지털 싱글 '첫끼'를 발표했는데 이를 돈스파이크가 작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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